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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허세 만발 투구 폼 "사회인 야구 경력만 16년"

기사입력 2015-03-23 14:31 | 최종수정 2015-03-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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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허세 만발 투구 폼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최현석은 전직 프로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의 등장에 반가운 기색을 내비쳤다.

평소 셰프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야구단을 이끌 만큼 야구를 좋아한다는 최현석은 "사회인 야구 경력만 16년"이라며 본인의 야구 실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MC 정형돈 김성주는 윤현민에게 최현석의 투구 폼을 평가해달라고 요청했고, 최현석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본인이 아끼는 글러브를 야심 차게 꺼내 들었다.

박찬호 선수의 팬이라는 최현석은 그의 사인이 담긴 글러브를 끼고 무대 위로 올라가 특유의 허세 가득한 표정으로 투구 폼을 선보였다.

최현석 셰프의 허세만발 투구 도전기는 2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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