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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딸 조윤경 질색하게 한 조민기의 폭풍 잔소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3-21 22:16 | 최종수정 2015-03-21 22:16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배우 조민기가 딸 조윤경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잔소리를 늘어놨다.

21일 첫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운전 강습에 나선 조민기와 그의 딸 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민기는 운전면허가 있지만 운전 경험이 없는 조윤경을 위해 운전 실습을 시작 했다.

이어 조윤경과 같은 자동차에 탑승한 조민기는 처음엔 조용히 있다가 불안해하며 잔소리꾼으로 돌변했다. 이에 조윤경은 "뒤에 있는 분 조용히 해 달라"고 질색했고 조민기는 딸의 반응에 서운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아버지와 딸이 서먹해진 부녀관계를 회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설특집방송 이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정규 편성됐다. 방송에는 개그맨 이경규와 딸 이예림, 배우 강석우와 딸 강다은, 배우 조재현과 딸 조혜정, 배우 조민기와 딸 조윤경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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