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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지석 “식스맨 되면 연기 그만둬…친구 없다” 하지만 엽기 표정에…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3-21 19:45 | 최종수정 2015-03-21 19:57


무한도전 하하 김지석

무한도전 하하 김지석

배우 김지석이 무한도전의 식스맨이 되기 위한 각오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식스맨' 특집으로 여섯 번째 멤버 후보자들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석은 "내가 사실 요즘 대세다. 물꼬가 트였다"고 자신을 열심히 칭찬했다.

이어 "'무한도전'은 대한민국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식스맨이 된다면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해 하하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하하는 "장기 특집하면 개인 시간이 없다. 친구도 못 만난다"고 말했고, 김지석은 "친구 없다. 스케줄 조정 가능하다"고 의욕적인 자세를 보였다.

하지만 김지석은 하하의 엽기 표정을 하라는 요구에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무한도전 하하 김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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