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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타쿠야
'여동생 바보' 크로스진 타쿠야가 여동생의 노출에 대해 1초의 망서임도 없는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타쿠야는 "여동생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외출한다면 어떻게 할거냐"라는 질문에 "절대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타쿠야는 앞서 방송에서도 최근 남자친구가 생긴 여동생이 "1월 1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것 같다"고 말하며 착잡한 표정을 지을 뿐만 아니라, 같은 멤버 크로스진 신이 여동생과 사귄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절대 싫다"고 밝히며, '여동생 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특히 '여동생의 노출'이란 말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반대입장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서하준 역시 같은 질문에 "문을 걸어 잠그고 못 나가게 할 것"이라며 엄격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