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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걸그룹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가 '아이스크림 TV'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차례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넸고, 새롭게 합류한 막내 예리는 "안녕하세요. 레드벨벳에 새로 합류한 긍정소녀 예리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올해 17살이 됐다"고 밝히며 깜찍한 포즈를 취한 예리는 양갈래 머리 스타일과 밝은 웃음,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레드벨벳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신비로운 뮤직박스 사운드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팝 장르 노래로 달콤한 사랑의 맛에 푹 빠진 소녀의 설렘을 담아 상큼한 매력을 전달한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2 '뮤직뱅크', 2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레드벨벳 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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