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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안영미 "눈물 참는 박하선, 연기처럼 보였다" 폭로

기사입력 2015-03-18 17:19 | 최종수정 2015-03-18 17:33

'라디오스타' 강예원 박하선 안영미 김지영

개그우먼 안영미가 박하선의 직업병을 폭로했다.

안영미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박하선의 군생활을 언급했다.

이날 안영미는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함께 했던 박하선에 대해 "여배우들도 직업병이라는 게 약간 있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하선 씨가 안 울려고 참는데 그게 되게 연기처럼 보였다"며 당시 박하선의 표정을 똑같이 따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안영미는 화제가 된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MC 김국진은 "안영미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청취자와 만남을 시작했다더라"라고 질문했고, 안영미는 "써니 라디오에 패널로 출연했다가 '저랑 소개팅하시죠?' 라는 문자를 받았다"라며 현재 남자친구와의 만남과 연애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영미를 비롯해 박하선 강예원 김지영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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