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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꺼]'원빈의 그녀' 이나영, 프렌치 백으로 완판녀 등극

배선영 기자

기사입력 2015-03-18 14:19


사진제공=유끼

컴백 만을 오매불망 기다리게 만드는 그녀, 이나영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군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나영 영화 촬영장 속 모습 포착! 방부제 미모 여전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이나영은 여전한 미모와 청순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낸 여배우 룩에도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죠. 이나영은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를 걸쳤습니다. 일명 스타일리시한 프렌치 시크룩이죠. 여기에 유니크한 쉐입에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 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여배우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나영의 백이 어디 제품인지 알아볼까요? 이나영의 패션에 엣지를 더해준 가방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랑카스터(LANCASTER)의 이네 베르니스(INES VERNIS)백입니다. 페이턴트 소재로 제작돼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죠. 특히 이나영이 착용한 가렛(GALET) 컬러 이네베르니스는 이나영 효과로 인해 이미 전 매장 완판이 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다른 컬러 제품까지 판매율이 높다고 합니다.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도 이나영은 여전히 패션 아이콘이군요. 그래도 어서 돌아와요. 이나영 백 품번은 INES VERNIS (524-53). 가렛, 블랙, 크림 세 컬러. 가격은 30만원대.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사진제공=랑카스터

사진제공=랑카스터

사진제공=랑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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