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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산체, 폭풍성장한 모습 "이제 장가가도 될 듯"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3-18 14:08



'삼시세끼 어촌편' 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어촌편' 장모치와와 산체

tvN '삼시세끼 어촌편'의 마스코트 산체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우리 산체 이제 장가가도 되겠다. 많이 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훌쩍 자란 산체가 무언가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옆모습이 담겨 있다.

'삼시세끼' 조연출 장은정 PD의 반려견인 산체의 견종은 장모치와와로 애교가 많고 질투가 강해 주인을 독점하려 한다. 장모치와와는 재빠르게 움직이는 작은 개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아파트 등에서 키우기에 적합하고, 큰 공을 들이지 않아도 잘 따른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장모치와와는 '삼시세끼' 산체를 통해 유명해진 종으로, 방송 이후 몸값이 두 배가량 뛰어 현재 100만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20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어촌편' 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어촌편' 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어촌편' 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어촌편' 장모치와와 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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