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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영어-중국어-수학 미적분까지 '완벽하니'…지민 "천재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ID 하니가 뛰어난 언어와 수학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교과서를 받자 "재미있겠다"며 흥미를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했었어요?"라고 물었고 하니는 "열심히 했었어요"라고 답했다.
하니는 이어 "솔직히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고등학교를 다녀서 내신 관리는 잘 못했다"며 "중국에 유학 갔을 땐 그 부에선 항상 1등이었다"고 밝혔다.
하니의 실력은 수업에서 빛을 발했다. 중국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는 하니와 AOA 지민은 20점 만점의 중국어 시험에서 각각 19, 18점을 얻으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 두 사람은 회화 시간에도 완벽한 성조와 발음으로 모두의 환호를 얻었다.
또한 하니는 미적분 시간에서 멘붕에 빠진 지민의 답까지 알려주고 모든 정답을 맞췄다. 지민은 "영어 중국어 수학 모든 걸 다 잘한다. 천재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함께 출연한 강남도 "하니는 모든 걸 잘한다. 무슨 단점이 있을텐데"하고 찾다 일명 쩍벌 자세로 앉은 하니를 보고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고 말해 하니를 다소곳하게 만들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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