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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육체미 돋보이는 보디수트 몸매…섹시 이미지 고충 토로

기사입력 2015-03-17 11:49 | 최종수정 2015-03-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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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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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서유리

성우 겸 연기자

서유리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서유리는 bnt뉴스와 'Too sexy for you'를 주제로 한 패션화보에서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다른 다채로운 변신을 꾀했다.

블랙 보디수트를 착용해 탄탄한 육체미가 돋보이는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서유리는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해 '섹시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오피스 우먼으로 변신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특유의 밝은 미소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서유리는 인터뷰에서 섹시한 이미지로 굳어진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섹시 이미지가 나에게 독이 되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그다음을 너무 기대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서유리는 "언젠가는 막장 드라마도 해 보고 싶은데 임성한 작가님 드라마에 꼭 출연하고 싶다. 신날 것 같다"라며 적극적으로 출연 의사를 표현했다.

이 밖에도

서유리는 이상형으로 여전히 배우 주상욱을 꼽으며 변하지 않는 마음을 전했다.



서유리는 친분이 있는 연예인으로 평소 같이 게임하는 모임 멤버인 FT 아일랜드 이홍기와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엔블루 이종현과 배우 이민호를 꼽으며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가끔은 오프라인으로 만나 밥도 먹고 친목을 다진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한

서유리는 가장 인상 깊었던 호스트로 신화와 故 신해철을 꼽았다. 그는 "신화 방송분에서는 예정보다 더 수위가 높아져 19금이 아닌 38금의 수위로 방송 했다"며 웃었다.

또 故신해철에 대해서는 "큰 친분은 없었지만 인간적이고 따뜻하게 대해줬다. 방송에서 추모 영상이 나간 적이 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흘렀다"라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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