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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듀오 투빅(2BIC)이 멤버 준형이 '투빅 빅매치'의 솔로 대결 첫 주자로 나서며,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고품격 멜로디와 준형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이별의 아픔을 달래준다.
특히, 준형의 솔로 데뷔를 위해 국내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를 지원사격해 눈길을 끈다.
두 멤버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많은 곡을 히트시킨 만큼 솔로대결에 나선 투빅이 각각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준형의 솔로곡 '안녕 안녕 안녕'은 11일 정오에 첫 공개되며, 두 번째 주자 지환은 3월 말 솔로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