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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꽃’ 이성경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시스루 드레스 자태

기사입력 2015-03-10 16:28 | 최종수정 2015-03-10 16:32



여왕의꽃 이성경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시스루 드레스 자태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두 작품만에 공중파 주말극 주연을 맡으면서 그녀의 고혹적인 섹시 화보가 다시 화제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영 PD와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 김미숙, 장영남, 이형철, 강태오, 고우리 등이 참석했다.

이성경은 주연 캐스팅에 대해 "한 두 달은 정말 그 사실을 못 믿었다. '중간에 다른 분이 하시겠지. 나 같은 게 설마'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디션 보러 갔을 때 PD님이 가능성을 본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신인으로서는 부족한 것밖에 없는데 가능성을 믿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감독님, 작가님 믿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성경은 싱글즈 화보에서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촬영해 아찔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는 보호 받지 못하고, 자란 후에는 사랑에 배신당해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여자 레나 정(김성령)이 자신이 버린 딸 강이솔(이성경)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 오는 1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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