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본, 화끈한 성격 뒤 반전 연애 스타일 '男 숨막히게 할 여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06 15:27 | 최종수정 2015-03-06 15:29



마녀사냥 이본

마녀사냥 이본

배우 이본이 평소 성격과 달리 반전 연애 스타일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노을 멤버 강균성과 함께 이본이 출연한다.

이날 신동엽은 이본에게 "과거에 만나던 남자친구와 아직도 잘 지내고 있냐"고 묻자, "참 끈질기지 않냐"라고 되물으며, "9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이본은 "한번 연애를 시작하면 5년 이상"이라며 "본격적으로 사귀기 전에 1년 이상 오랜 시간을 두고 지켜본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본은 평소 화끈한 성격으로 잘 알려진 것과 달리 의외의 모습들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2월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이본은 당시에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때 함께 출연했던 추성훈은 이본에게 "만약 사귀면 남자가 어디 가는지 다 알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고, 이본은 "모든 촉이 다 그쪽한테 가 있으니까 그런 것 같다"라며, 방송에서 남자를 숨 막히게 할 것 같은 여자 3위로 이본이 꼽히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마녀사냥 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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