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드 지킬 나 현빈
'하이드 지킬 나'가 현빈 한지민의 열연에도 불구 시청률이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서진(현빈 분)은 자신의 두 인격사이에서 갈등하는 장하나(한지민 분)에게 "당신 같은 사람을 만나서. 그러니까 이제라도 내 세상이 되어줘"라고 고백했다. 이어 장하나는 선뜻 답을 하지 못했고, 구서진은 "알아. 장씨 성격상 로빈(현빈 분)이 동의 안하는데 나랑 먼저 시작할리 없다는 거. 천천히 해도 돼"라며 "난 요즘 기다리는 게 일상이야기다"고 말해 안방극장을 로맨스로 물들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11.8%로 수목극 1위로 올랐고 MBC '킬미 힐미'는 11.5%로 2위로 밀려났다. <스포츠조선닷컴>
하이드 지킬 나 현빈
하이드 지킬 나 현빈
하이드 지킬 나 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