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엠버 "동성에 고백받은 적 많다…" 쿨한 고백

기사입력 2015-03-05 00:47 | 최종수정 2015-03-05 00:48



'라디오스타' 엠버

'라디오스타' 엠버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동성에게 고백받은 사실과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특집으로 꾸며져 엠버, 장도연, 손종학, 김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엠버는 "동성에게 프러포즈 받은 적 있냐"는 질문에 "많이 받았고 미국에서 그런 친구가 많았다"며 동성친구들로 부터 고백 받은 사연을 밝혔다.

이어 엠버는 "친구들이 "나중에 마음 바뀌면 알지?"라는 식으로 쿨하게 이야기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버는 "겉은 차갑고 웃을 때 귀여운 남자 좋아한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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