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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송해가 괴산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 동안 개최되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를 비롯해 국내외 250여 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유기농산업관과 국제학술회의 등을 개최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송해 공동조직위원장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 홍보에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제럴드 라만 세계유기농업학회장(ISOFAR)과 함께 공동조직위원장직을 수행하며 중요 사항 의결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유기농 산업에 관심을 갖고 엑스포에 방문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