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전인화 '웰메이드예당' 나란히 계약…부부 시청률 합하면 70% '대박'

기사입력 2015-03-02 11:58 | 최종수정 2015-03-02 12:32



유동근 전인화 '웰메이드예당' 계약

유동근 전인화 '웰메이드예당' 계약

배우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웰메이드예당과 계약했다.

웰메이드예당 측은 2일 "배우 유동근, 전인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유수의 작품을 통해 국민배우로서 시청자들을 감동시켜 온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가 더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웰메이드는 배우 이종석, 오연서, 서효림, 진지희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이다.

유동근은 지난 해 '정도전'에서 이성계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인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이 시대의 아버지 상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KBS 연기대상까지 수상, 명품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인화 역시 드라마 '신들의 만찬',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특유의 아름다운 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와 '전설의 마녀'로 주말 안방극장을 동시에 공략, 두 작품을 합한 시청률이 70%에 육박해 국민배우 부부의 저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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