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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릴리
이날 릴리는 귀여운 미모로 등장해 심사위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어 릴리는 투애니원의 노래 '아파'를 감성적인 목소리로 열창을 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매료 시켰다.
릴리M '아파' 무대에 양현석은 "YG로 데려가고 싶다"면서 "14살이 어떻게 이렇게 해석해서 부를 수 있을까. 4명이 부르는 노래를 말이다. 어리다보니까 음이 살짝 불안한 건 있지만 목소리와 감성이 14살이 흉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심사를 못하겠다"고 감탄했다.
유희열은 "그동안 가요를 부를 수 있을까 의심이 있었는데, 오늘 '잘 부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최근 음악들은 리듬과 음색이다. 아기자기한 맛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쪽으로 가장 타고났다"고 극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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