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제이스, 특이한 이력 화제 '펜싱선수 출신+배우 윤철형 사촌 동생'

기사입력 2015-02-27 09:00 | 최종수정 2015-02-27 09:03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스에스 소속의 여성 래퍼 제이스는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 새롭게 합류해 기존 래퍼와 1:1 배틀 미션을 벌인 결과, 릴샴과 함께 탈락자 후보에 올랐다. MC메타는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실력을 보여 줄 무대를 요구했고, 제이스는 노련한 실력으로 릴샴을 누르고 최종 탈락후보에서 벗어났다.

브랜뉴뮤직 소속인 제이스는 2007년 1집 '사랑했어'로 데뷔,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지난 2011년 걸그룹 미스에스에 합류했다.

특히 제이스는 독특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학창시절 펜싱 선수로 활동했던 제이스는 1999년 제 8회 '태국 오픈 국제 펜싱 선수권대회' 플러레 개인 은메달과 단체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배우 윤철형의 사촌 동생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