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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맹기용, 알고보니 엘리트집안 '교수·박사·수능1등' 입 쩍

기사입력 2015-02-26 08:46 | 최종수정 2015-02-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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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맹기용

'라디오스타' 맹기용

'꽃미남 훈남 셰프' 맹기용이 화려한 집안 스펙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서태화, 가수 브라이언, 셰프 최현석 맹기용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맹기용에게 "H대 전자과 수석 입학을 했다더라"고 물었고, 그는 "그렇다. 사실 가고 싶어서 간 과는 아니었다. 집안 분위기가 그래서 갔던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졸업 수석은 아니고 입학 수석이다"라며 "그런데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는 않았다. 초등학교 때 꿈이 요리사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아버지가 K대 최연소 교수라고 들었다"며 집안에 대해 궁금해했고, 맹기용은 "아버지가 S고, S대 수석 졸업생이다. K대 전자과가 신설되고 교수로 임용되셨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와 아버지는 그때 제자와 교수로 만났다. 어머니는 K대에서 첫 번째로 여자 박사학위를 취득하셨다"고 설명했다.

또한 맹기용은 "동생은 대전에서 수능 1등에서 현재 S대 재학 중"이라며 남다른 집안 스펙을 밝혔다.

이를 들은 MC들은 "대단한 집안"이라며 감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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