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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모델 출신 미녀 축구 심판 비키니 사진 공개 '시선 강탈'

기사입력 2015-02-24 00:39 | 최종수정 2015-02-2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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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클라우디아 로마니

'비정상회담' 클라우디아 로마니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모델 출신 미녀 심판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나라의 한발 늦은 이슈 '늦었슈'가 전해졌다.

이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의 유명 모델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축구를 좋아해 프로 축구 심판 자격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알베르토는 "이 모델은 미국에서 최고의 비키니 모델에 뽑혔고, 덴마크에서는 최고의 다리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클라우디아의 섹시한 사진에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MC 전현무는 "시합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성시경은 "옐로카드 받으면 좋아할 것 같다"고 맞장구를 쳤다.

그러자 알베르토는 "축구 선수들을 인터뷰하는데 '빨리 이 심판이 왔으면 좋겠다' '실수를 해도 상관 없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줄리안은 "축구는 금남의 구역인데 이런 식은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샘 오취리는 "그런 여자가 '비정상회담'에 있으면 나도 영원히 출연할 생각"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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