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비정상회담' 김광규 "로마 화장실서 돈 냈다"…알베르토 "사기 당한 듯"

기사입력 2015-02-24 00:01 | 최종수정 2015-02-24 00:01



'비정상회담' 김광규' width='540' />

'비정상회담' 김광규

'비정상회담' 김광규

배우 김광규가 이탈리아에서 사기를 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김광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광규는 "해외를 가본 경험이 두 번 밖에 없다. 중국과 이탈리아 로마 두 곳을 가봤다"고 말했다.

그는 "로마는 미남의 도시에 '로마의 휴일'을 생각했는데 지하철 공중 화장실에서 돈을 받더라"며 "고속도로 휴게실에서도 돈을 받았다. 큰 거냐 작은 거냐 묻고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알베르토는 "사기당한 거 같다. 휴게소에서는 돈 안 받는다. 관광객이 많아서 아마 사기꾼에게 사기당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김광규

'비정상회담' 김광규

'비정상회담' 김광규

'비정상회담' 김광규

'비정상회담' 김광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