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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배우 박혁권이 베개 싸움에서 남다른 기술을 과시했다.
이날 예능에 익숙지 않아 수줍어 하던 박혁권은 베개싸움이 시작되자 180도 돌변했다.
박혁권은 박명수, 이규한과의 대결에서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며 승리를 거뒀다.
이에 놀란 하하는 박혁권에게 "아저씨 깡패에요?"라며 두려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박혁권은 정용화와의 대결에서 누운채로 손과 다리를 뒤로 뻗어 봉에 매달리는 기술로 살아남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