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이날 박혁권은 정용화에게 살벌한 눈빛을 보내며 강펀치를 날렸다.
이에 정용화는 박혁권의 공격을 힘겹게 막아내며 진땀 흘리다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특히 박혁권은 살벌한 모습과는 달리 바지가 벗겨지는 굴욕을 당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혁권의 팬티 노출에 출연진은 "저스틴 비버 아니냐? 혁스틴 비버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박혁권은 이에 굴하지 않고 "엉덩이 골만 안 보이면 괜찮다"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