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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이날 박혁권은 첫 번째 게임인 통나무 베개싸움에서 평소 조용하고 사람 좋은 웃음과 달리 살벌한 눈빛을 발산하며 놀라운 승부욕을 드러냈다.
박혁권의 강렬한 베개 펀치에 정용화는 속수무책이었고, 이에 정용화와 같은 팀인 하하는 "아저씨 깡패냐"라고 외치며 그를 비난했다.
'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기사입력 2015-02-23 08:46 | 최종수정 2015-02-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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