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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대학로 빌딩 350억…이수만-양현석 이어 연예인 3위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2-23 14:01



조재현 빌딩

조재현 빌딩

배우 조재현 소유의 빌딩이 시세 350억원으로 알려져 화제다.

22일 한 매체가 보도한 '2015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이 1위,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이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3위에 조재현이 이름을 올렸다.

조재현은 동숭동에 지하 3층, 지상 10층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시세는 350억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조재현을 소개하며 "조재현의 아버지가 석유 관련 사업으로 부를 축적했다. 엄청난 부호다"라고 밝히며 "중구에 건물을 많이 가지고 있다. 대단하다"라고 말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깜짝 놀란 조재현은 "어떻게 알고 있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MC보다는 이런 조사를 더 잘하는 사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현 빌딩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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