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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에서 TOP10 진출자를 결정짓는 '배틀오디션'에서 케이티 김이 아버지에게 바치는 노래를 부르며 감동을 전했다.
그의 진심이 담긴 목소리에 다른 참가자들은 눈물을 흘렸다.
노래가 끝난 후 유희열은 "노래를 들을 때 객관적으로 듣는 편인데 오늘 케이티 노래는 감정을 울렸다. 콘서트를 잘 가지 않는 편인데 케이티가 이 노래를 콘서트에서 한다면 맨 앞자리에서 눈물 쏟으며 듣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소울 풀한 창법이 이 노래에서 가창력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 아쉬웠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
K팝스타4 케이티 김 양화대교 K팝스타4 케이티 김 양화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