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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우, 차승원과의 특별한 인연 공개 "부하7이었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2-21 10:50


삼시세끼 정우 차승원

'삼시세끼' 정우, 차승원과의 특별한 인연 공개 "부하7이었다"

삼시세끼 정우 차승원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우가 '차줌마' 차승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이 있는 만재도 하우스에는 배우 정우가 찾아왔다.

정우는 차승원을 도와 매운탕 준비에 나섰다. 이날 정우는 차승원과 함께 마늘 생강을 빻다가 "신기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두 사람의 인연을 밝혔다.

정우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에 부하7로 나왔다"라며 "그때 기차를 타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라이터를 켜라'에서 정우는 차승원이 기차에 타지 말고 돌려보내라는 부하들에 섞여있었던 것.

정우의 고백에 차승원과 유해진은 전혀 몰랐던 듯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강원도 정선에서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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