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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예원, EXID 솔지와 팽팽한 가창력 대결 '감탄'

기사입력 2015-02-19 14:49 | 최종수정 2015-02-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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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예원

'복면가왕' 김예원

배우 김예원이 '복면가왕'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예원은 1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서 깃털 달린 오렌지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예원은 '남과 여' '잃어버린 우산' '인연'을 열창하며 놀라운 가창력을 뽐내 방청객과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결승에서 EXID 솔지와 대결을 펼친 김예원은 아쉽게 패했고, 복면을 벗은 얼굴이 공개해 놀라움을 샀다.

가수로 데뷔한 적이 없음에도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김예원은 "어릴 때부터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예원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뮤지컬 '디셈버' '올슉업', 영화 '써니',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등에 출연했다. 2011년에는 드라마 '신기생뎐', '매니' OST에 참여하며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복면가왕' 김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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