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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과 오달수 주연의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조선명탐정'과 같은 날 개봉한 매튜 본 감독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개봉 첫 주말 전국 706개 상영관에서 54만7387명(25.5%)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정우, 한효주, 김윤석, 김희애 등이 출연한 '쎄시봉'은 전국 522개 상영관에서 21만6680명(9.7%)을 기록하며 3위에 그쳤다. 누적관객수 109만1768명.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