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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엠버
이날 엠버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출연 당시 화제가 된 '잊으시오'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엠버는 "원래 '잊으십시오'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잊으시오'라고 해버렸다. 그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잊으세요'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있었는데 '요'를 사용 못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또 컬투는 "군대 말투가 힘들어 울었다더라"고 말했고, 엠버는 "말이 어려워서도 있지만, 내가 포기하는 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잘하고 싶고 언니들 힘들지 않게, 피해를 안 주고 싶었는데 계속 말을 못 알아듣고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 이어지니까 스스로에게 실망해서 울었다"고 밝혔다.
엠버는 "군대 한 번 더 갈 생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노 땡큐"라고 단호하게 답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컬투쇼' 엠버
'컬투쇼' 엠버
'컬투쇼' 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