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엠버, 신곡 피처링 태연언니요? "전화로 부탁해 OK"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2-12 14:51



'컬투쇼' 엠버

'컬투쇼' 엠버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솔로앨범 신곡을 첫 공개하며, 피처링을 도와준 태연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깜짝 초대석에는 솔로앨범을 들고 나온 엠버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엠버는 신곡 '쉐이크 댓 브레스(Shake That Brass)'를 첫 공개했다. 신곡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피처링을 했다.

이에 대해 엠버는 "태연 씨가 피처링을 흔쾌히 해주던가?"라는 질문에 "흔퀴? 흔퀴가 뭐에요?"라고 한국어가 서툴러 컬투에게 되물었다.

이어 뜻을 이해한 엠버는 "언니에게 전화해서 해줄 수 있냐고 물으니 태연 언니가 해준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컬투는 "회사에 얘기해본다고도 안 하더냐"고 물었고, 엠버는 "태연 언니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쿨하게 답해 컬투를 당황 시켰다.

한편 엠버의 첫 솔로 앨범 'Beautiful' 전곡 음원은 1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앨범은 16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컬투쇼' 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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