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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이날 차태현은 정형돈 홍경민과 팀을 이뤄 안정환 양상국 윤민수를 상대로 10대 5로 앞섰다.
특히 차태현은 뛰어난 실력으로 일명 '족구계 차날두'라는 별명을 얻으며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정형돈은 "다음주 수요일이 우리 녹화인데 내가 두어명 쳐낼 테니까 차태현 정식으로 들어와라. (출연료) 단가만 낮춰주면 된다"고 설득까지 했다.
듣고 있던 이규한은 "어쩐지 그 두 명 중 한명은 나일 것 같다"고 한숨을 쉬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