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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3회 드라마피버 어워즈(The 3RD Drama Fever Awards)에서 tvN 드라마 '응급남녀'로 2관왕에 올랐다.
미리 계획된 화보 일정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송지효는 영상으로 "드라마피버 어워즈에서 최우수연기상 및 최우수 작품상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 '응급남녀'가 굉장히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인데, 이렇게 두 개의 큰 상을 받게 된 걸 너무나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