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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2차 대질 심문
수척한 모습으로 나타난 화요비는 "이 상황 자체가 무섭고 떨리지만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 왔으니 당당하게 성실히 잘 조사하고 돌아오겠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 화요비는 지난해 말 공연에서 실신했던 것이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화요비 측에 따르면 전 소속사 대표는 10억 원 상당의 투자 계약을 하면서, 동의 없이 화요비의 인장을 임의로 제작해 날인하는 등 투자금 변제의 책임을 화요비에게 떠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화요비 2차 대질 심문
화요비 2차 대질 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