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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최여진, 男화장실 클럽서 섹시댄스…"저도 작은거" 재치만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2-05 17:00



'투명인간' 최여진

'투명인간' 최여진

배우 최여진의 섹시 댄스에 남자 화장실 클럽이 후끈하게 달아 올랐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에는 배우 최여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여진은 클럽분위기를 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모델 박성진의 지원사격으로 나섰다.

MC 정태호와 박성진은 한 팀을 이뤄 회사 안 남자화장실을 클럽으로 변신시킨 가운데, 두 사람은 들어오는 남직원들과 함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끈한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등장한 최여진에 장내는 더욱 후끈하게 달아 올랐고, "여진 씨는 무슨 일로 왔냐"는 질문에 최여진은 "저도 작은 거"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최여진은 눈높이가 안 맞는다는 직원의 푸념을 듣고는 어깨를 꽉 잡고 시선을 마주하며 춤을 추기도 했다. 이에 남자 직원들은 최여진의 매력에 매료되며 화장실을 달아오르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투명인간' 최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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