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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원이 양육비 때문에 문서를 위조한 혐의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채널A는 더원이 최근 양육비 문제를 놓고 다투다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더원의 전 여자친구 이씨와 인터뷰한 채널A는 "양육비를 주겠다고, 양육비를 띄엄띄엄 받았어요. 많이 받을 때는 130, 못 받을 때는 몇십만 원 띄엄 띄엄 받았어요"라며, "일 하지도 않았는데 자기네 직원으로 일했다고 꼼수를 부린 거잖아요. 제 명의를 도용한 거고. 월급 받는 서명이 들어가야 하잖아요. 그거 한 적도 없고"라는 이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지난해 더원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을 안 했지만 네살 딸이 있다"며 "상황이 너무 심하게 틀어지니까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되더라"고 개인사를 고백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