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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지민 조우종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증권가 정보지, 일명 찌라시에 저와 얘기가 나와서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던데"라며 찌라시 일화를 언급했다.
이에 김지민은 "(찌라시에) 조우종 씨가 원래 순정파인데, 김지민한테 순애보로 다가갔다가 김지민이 그런 걸 역이용하는 거라고 써있더라"며 "김지민이 방송에 필요할 때마다 써먹고 버리는 거라고. 되게 속상했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특히 김지민은 "저도 원래 찌라시를 믿었는데, (이번에 겪거 보니까) 다 소설이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사주를 봤는데 34살에 결혼운이 있는데 그때를 놓치면 37살에 결혼한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시선이 집중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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