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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수원
'택시' 장수원이 로봇연기 후 벌어들인 수입을 고백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장수원에게 "처음에 로봇 연기로 욕을 먹었지만 이제는 전화위복해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익도 엄청 늘었을 것 같다"고 호기심을 보였다.
이에 장수원은 "이번 달에만 CF를 4개 찍었다. 총 8~9개 정도 찍었다. 하지만 그렇게 비싸지 않아 수입은 많지는 않다"고 전했다.
특히 이영자는 "3억정도 되냐?"고 물었고 장수원은 "그 정도 근사치는 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영자는 "로봇연기로 3억 매출액이면 앞으로 어떤 자산이 생기겠냐"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장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