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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수원
젝스키스 출신 배우 장수원이 '로봇연기'로 3억 원의 수익을 낸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장수원은 MC 이영자가 "로봇 연기로 CF를 몇 개 찍었냐?"라고 묻자, "이달(1월)에는 4개, 로봇 연기로는 총 8, 9편이 된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로봇 연기로 인한 매출에 대해 질문하자 "CF를 저렴하게 받는 편이라 몇 억 원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직접적인 액수를 회피했다.
하지만 이영자가 수익에 대해 집요하게 묻자 장수원은 "3억 원? 뭐 한 그 정도 근사치는 될 거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장수원은 13살 연하 대학생 여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장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