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축구 해설가 안정환이 예상치 못한 19금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안정환과 정형돈은 힘의 상징인 허벅지 씨름 대결에 나섰다. 정형돈은 쌍둥이 아빠의 이름을 걸고 대결에 나섰지만, 안정환에게 맥없이 지고 말았다.
가볍게 승리를 한 안정환은 "진짜 힘이 없네. 아기 어떻게 낳았대?"라고 정형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정형돈은 "아니 애를 무릎으로 낳나?"며 발끈했지만, 안정환은 "허벅지 안쪽 힘이 좋아야 하거든. 에이 알면서 왜 그래?"라고 넉살 좋게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