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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줄리안
이어 "벨기에는 법 앞에 평등한 나라이기 때문에 왕이 음주운전을 해도 국민들과 똑같이 벌을 받는다. 그래서 땅콩회항 같은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국 대표 타일러는 "미국에서는 사회적으로 갑과 을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땅콩회항 같은 경우를 사회적 문제가 아닌 그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로 인식한다"는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기사입력 2015-01-2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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