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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서당
배우 송일국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서당 체험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훈장님에게 서예를 배우던 민국은 훈장님의 훈계에도 불구, 먹물이 묻은 붓으로 방바닥에 낙서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훈장님은 민국이를 제지한 뒤 훈계를 했다. 민국은 앞으로 나가 입을 삐죽거리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 자막에는 '민국이 34개월 인생 최대의 위기'라고 나와 재미를 더했다.
훈장님은 민국이에게 사탕을 주면서 달랬지만, 제자리로 돌아가서도 민국이의 울음은 그치지 않았다.
대한이 역시 형이란 이유로 훈장님에게 소환됐고, 훈장님의 말에 따라 동생 민국이의 울음을 닦아줬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막내 만세는 형들이 혼나는 모습을 보고 서당 뒤쪽에서 폭풍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삼둥이 서당
삼둥이 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