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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어린이 팽이축제 '최강탑플레이트 챔피언십 왕중왕전' 개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5-01-23 10:23



손오공은 유아와 초등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팽이완구 탑플레이트로 겨루는 '최강탑플레이트 지-플러스 챔피언십 왕중왕전'을 오는 2월 28일 경기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전국 지역대표 66명이 대한민국 최강의 '탑플레이어' 자리를 놓고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될 '지-플러스 챔피언십 왕중왕전'은 지난해 8월 부산을 시작으로 2015년 1월 충청지역대표 선발전까지 전국 11곳에서 지역대표를 가리는 경기가 진행됐다.

6개월간 진행된 지역 대표 선발전에는 어린이 선수와 보호자 포함해 총 3500여명이 경기에 참여했다. 선발전 기간 동안 아이들은 경쟁하는 과정에서 이기고 지는 것을 배웠으며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 대표로 선발되지 못한 선수들은 다른 지역 원정경기에 도전하는 적극성까지 보이기도 했다.

'지-플러스 챔피언십 왕중왕전' 대회 우승자(각 리그별 3명)에게는 총 300만원 규모의 장학금과 왕중왕전에서만 받을 수 있는 G+골드 트로피, 손오공 홍보대사의 기회까지 부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전원에게는 G+왕중왕전 골드 한정판세트와 탑플레이트 트윈블루 스페셜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최강탑플레이트' 로키골렘, 모탈샤크등 단품 6종을 50%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원 플러스 원(1+1)과 반값 할인 행사가 지난 22일부터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을 통해 진행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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