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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신소연 열애인정'
이어 "나는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캠프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여자친구가 많이 이해해줘서 고맙다"라면서 "애리조나 캠프에서 동료들과 즐겁게 훈련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강민호는 "여자 친구와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안부를 묻고 있다. 야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늘 도와준다. 항상 고맙다"고 덧붙였다.
'강민호의 그녀'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2011년부터 SBS 기상 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신소연 캐스터는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 중이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지난 2012년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신소연 캐스터와 그 이후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면서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신소연 캐스터의 고향이 부산이라는 점에서 더욱 가까워 졌으며, 신소연 캐스터는 서울 원정이 있을 때면 지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강민호를 응원한 것으로 전했다.
강민호 신소연 열애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