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강용석, "아내 같은 사람 어디서 만나겠나" 로맨틱 가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1-22 08:39



'수요미식회' 강용석

'수요미식회' 강용석

방송인 강용석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21일 첫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회에서 소고기를 주제로 MC 전현무, 김희철과 패널 김유석, 홍신애, 박용인, 강용석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아내가 오랫동안 노력해서 요리를 잘하게 됐다. 결혼하고 요리를 배우러 끊임없이 다녔다"며 아내의 정성을 밝혔다.

이어 강용석은 "그래서 아내의 요리만 보면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사르르 풀린다. 우리 아내 같은 사람을 어디서 만나겠냐"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소고기'를 첫 회 주제로 선정해 국내 최고의 소고기 맛집에 대한 적나라한 평가와 설전을 이어갔다. <스포츠조선닷컴>


'수요미식회' 강용석

'수요미식회' 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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