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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서비스 한달을 맞이한 검은사막에 소환수를 사용하는 동양 소녀 '금수랑'이 등장한다.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신서버 '세렌디아'와 함께 신규 캐릭터인 '금수랑'을 20일 오후 3시 공개했다.
다음게임은 금수랑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금수랑으로 33레벨을 달성한 회원 가운데 추첨으로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1명)를 증정하고, 22레벨 달성자와 11레벨 달성자에게 각각 다음캐쉬 10만원(20명)과 1만원(100명)을 제공한다.
금수랑 오픈 기념 대규모 UCC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팬아트, 스크린샷, 영상 등의 콘텐츠를 대상으로 심사하며 1등은 고급 노트북(1명), 2등은 아이패드미니3(2명), 3등은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권(3명)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참가자 3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20명에게는 검은사막 로고가 새겨진 가죽담요를 제공한다.
금수랑으로 삼행시 짓기 이벤트도 열려 가죽담요(3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30명) 등의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검은사막은 R2, C9 등 걸출한 게임을 만들어냈던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차세대 MMORPG다. 총 개발 기간 4년이 소요된 '검은사막'은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을 갖췄을 뿐 아니라 막힘 없는 오픈월드에 방대한 콘텐츠를 조화시킨 온라인 게임이다. '검은사막'은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의 아이디를 가진 만 18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