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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핑클 노래 도전에 "한키 낮춰줘" 굴욕 발언 '폭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1-20 14:00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이 '핑클'시절 노래를 열창했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MC들의 절친들과 함께 하는 '2015 신년의 밤'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성유리와 옥주현은 16년전 '핑클'의 노래와 댄스를 선보였다.

옥주현은 "원래 유리가 시키면 절대 안하는데"라며 웃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영원한 사랑'을 부르게 된 가운데 성유리는 "한키 낮춰달라"고 요구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옥주현과 함께 성유리는 '영원한 사랑'과 함께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부르며 '핑클'시절의 무대를 완벽 재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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