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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19금 민망 발언 "샤워할 때 남편이 문 위로 훔쳐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1-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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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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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19금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보지 말라면 더 보고 싶은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현이는 "우리 남편도 그렇다. 신혼부부니까 화장실에서 샤워하는 걸 꽁꽁 숨어서 하는데 화장실 문 위로 남편이 훔쳐본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얼마나 사랑스럽고 좋으냐. 부부 사이에 그런 호기심이 있다는 건 좋은 거다. 늘 이런 식으로 자랑한다"며 질투와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장동민은 "대기업 다니는 평범한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윤종신은 "꼰대가 아닌 거다. 호기심이 있으니까. 남편의 독특한 시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10월 1살 연상의 대기업 회사원과 결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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