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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백종원
셰프들의 요리에 앞서 소유진의 집에서 가져온 냉장고 문이 열리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초대형 냉장고 안에는 4칸으로 나뉘어져 고기, 밑반찬, 각종 향신료, 양념 등 국내의 향토 음식과 해외 희귀 식재료들이 자리 잡고 있어 셰프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현석 셰프가 선택한 어란에 대해선 "국내 명인이 만든 것으로 손바닥만한 양이 10만원 정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백종원